
이문휘경동에 위치한 정육점에 다녀왔어요. 육회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와 함께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육회도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맛이라 인생 첫 육회 경험도 성공적이었어요. 다진 마늘을 넣으라는 조언도 따라 먹었더니 훨씬 맛있더라고요. 부채살도 맛있었고, 국 끓일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큰 장바구니에 고기도 챙겨주시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대용량 구매보다 집 앞에서 바로 사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장님께서 맘카페 활동 여부를 물어보셨는데, 저는 활동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먹어보고 좋아서 이렇게 추천글 남기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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