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옷은 딱 맞게 사는 편이라 해마다 새 옷을 사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가 마른 편이라서 딱 맞게 입히는 편인데, 새로 패딩을 사려고 보니 가격이 꽤 비싸더라고요. 오늘 입혀보니 120은 예쁘게 맞지만 내년에는 작을 것 같고, 130은 올해는 팔을 접어서 입히면 내년까지도 가능할 것 같아요. 아이 키는 110cm 조금 안 되고, 상하복은 110에서 120 넘어가는 중입니다. 패딩 팔을 접어 입는 게 불편할까 걱정되는데, 보통은 가격이 저렴하면 정사이즈, 비싸면 한 사이즈 크게 사는 게 일반적이에요. 가격이 비싸지 않다면 여유 있게 한 사이즈 업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아이가 숏패딩이면 한 사이즈 업, 롱패딩이면 정사이즈가 적당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가격이 저렴하면 정사이즈, 비싸면 한사이즈 크게 사는 게 일반적이에요. 숏패딩은 한 사이즈 업하는 것도 괜찮고, 롱패딩은 정사이즈가 좋아요. 아이 성장에 맞춰 여유 있게 선택하는 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