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나는솔로 27기 옥순 님의 성격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결정을 확실히 내리는 모습이 매력적이죠.
반면에 상철 님은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서 가끔 답답할 때도 있어요.

최종 선택에 대한 생각도 두 사람 간의 성격 차이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옥순 님은 연애의 시작으로 생각하는 반면, 상철 님은 썸의 시작으로 보는 것 같고요.
결국 상철 님이 옥순 님에게 다가가서 자신의 생각을 바꾸려 하지만,

옥순 님은 그 변화에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과연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옥순 님이 상철 님을 꽉 잡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도 옥순 님 성격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확실하게 표현하는 게 매력적이더라고요!
상철 님은 좀 우유부단해서 보면서 답답할 때가 있긴 했어요.
최종선택 의미 차이가 두 사람의 성격 차이를 잘 보여준 것 같아요.
연애보단 썸의 시작이 맞는 것 같고,
옥순 님이 감흥을 못 느낀 것도 이해돼요.
상철 님이 최종에서 진심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