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사용하시던 휴대폰이 너무 오래돼서 이번에 갤럭시 A36 자급제 화이트로 하나 사드렸어요.
매번 ‘나는 전화만 되면 된다’ 하시면서도 가끔 렉 걸리면 답답해하셨거든요.
새 폰 드리니까 처음엔 ‘이거 어떻게 쓰냐’ 하시더니 금방 적응하시더라고요.
갤럭시 A36의 화질이 좋다고 사진도 찍어보시고, 화면도 크다며 좋아하셔서 괜히 제가 뿌듯했어요.
부모님께 필요한 거 챙겨드리면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쿠팡으로 사니깐 거의 당일로 받아볼 수 있어서 정말 편하네요.

와 효도 제대로 하셨네요! 아버님도 엄청 좋아하셨을 듯해요.
새 폰 드리면 적응하시기 전엔 힘들어하시는데 금방 쓰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