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시민연합과 검단·서구 주민단체는 수도권매립지의 태양광 발전 계획 철회와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 개최를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난 30년간 인천 서구와 검단 주민들은 환경적 부담과 생활 불편을 감내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매립지 종료 후에도 태양광 발전단지로 활용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삶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태양광 발전 계획을 철회하고, 공정한 논의를 위해 조속히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주시길 요청하며, 인천시장에게도 주민 권리 보호와 정책 반영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주민 참여와 합의 없이는 미래 계획이 성공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시민과 단체들은 끝까지 연대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검단의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 계획에 대한 강한 반대 의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주민 의견을 무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주민들이 힘을 모아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써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