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둘째를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9박10일 동안 지내면서 육아와 돌봄에 대한 걱정이 많았어요. 첫째 때는 자연분만 후 13박14일을 보내며 경험했지만, 이번에는 더 어린 아이와 함께라서 걱정이 컸죠. 그런데 베베산후도우미 업체와 김지원 관리사님을 만나고 나서 정말 큰 도움을 받았어요.
이전에는 소득 지원이 짧아서 업체를 여러 번 바꿨는데, 이번에는 지인 추천으로 믿고 맡겼어요. 원하는 성향이나 나이 등을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는데도,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문적이고 따뜻한 돌봄이 인상적이었어요.
관리사님은 아이와의 상호작용이 뛰어나셨고, 아이를 다루는 노하우도 많았어요. 저에게도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집안 일이나 아이 돌봄에 있어서도 세심하게 챙겨주셨어요. 특히, 냉장고 재료로 알아서 요리해주시거나, 요청하면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항상 정시에 오시고, 병원 가는 날이나 힘든 날에는 더 일찍 와서 도와주시며, 아이들을 따뜻하게 돌봐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덕분에 육아 기간 동안 마음이 편했고, 아이들도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산후도우미와 관리사님을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육아에 도움 필요하신 분들께 큰 힘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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