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경기 직관 첫 싸인 경험! 일찍 입장해서 선수 싸인 받고 팬들과 소통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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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경기장에서 선수 싸인을 받았어요. 평소에는 1시간도 일찍 입장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엔팍철도 999 키링이 곧 끝날 것 같아서 혼자 일찍 입장했어요. 예상보다 빨리 들어가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김한별 선수님이 문을 열고 나오시는 걸 우연히 봤어요. 가방도 차에 두고 와서, 급하게 유니폼과 야구공, 매직을 챙기고, 모자도 벗고 싸인 받았어요. 처음이라 말도 제대로 못했지만, 친절하게 싸인해주시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최정원 선수님도 계셔서 줄 섰고, 두 선수 모두 피곤해 보였지만 팬들을 위해 힘써주셨어요. 팬들 덕분에 따뜻한 응원과 스티커 선물도 받고, 하루 종일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이런 이벤트를 알았다면 더 일찍 왔을 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경기도 대승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가을야구 기대하며, 다음 경기에도 꼭 직관 가려고 합니다. 아직 승률도 40% 넘었어요! 팬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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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정보] 경기 직관 첫 싸인 경험! 일찍 입장해서 선수 싸인 받고 팬들과 소통한 이야기

  1. 경기장에서 선수 싸인 받기와 팬들과의 소통이 정말 특별하네요. 일찍 입장해서 선수와 가까이서 만나는 경험은 팬에게 큰 기쁨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경기장 방문 시 미리 일찍 가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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