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둘째 주말, 경북 북부권에서 산행을 다녀왔어요. 새벽 5시 45분쯤 출발해서 목적지에 도착했고, 해발 400m와 800m권에서 능이버섯을 탐색하며 산행을 시작했어요.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능이버섯 포인트를 찾았고, 우연히 해발 800m권에서 송이버섯 3개를 발견하는 행운도 있었어요. 또, 정금나무 열매인 토종 블루베리도 볼 수 있었고, 해발 850m권까지 탐색 후 계곡을 따라 하산했어요. 하루 종일 자연과 함께하며 능이버섯과 송이버섯을 보는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산행 후 자연에서 송이버섯과 능이버섯을 찾은 경험이 자연 체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산행 계획 시 자연 상태와 버섯 채취에 대한 안전 수칙을 꼭 참고하시고, 자연 보호를 위해 채취량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산행 전 기상 상황을 미리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자연 속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