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양읍 두진아파트 인근에서 흰 강아지가 목격되면서 동물학대 의심 사례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강아지가 위험한 장소에 방치되거나 도로를 뛰어다니는 모습, 차량에 뛰어내린 사례 등을 목격했고 경찰 출동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으며, 진드기와 붓기, 임신 가능성도 보여 보호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해당 부부는 강아지를 방치하고 밤에는 아파트로 들어가며, 쓰레기장에 두는 등 방치 행위가 반복되고 있어 동물보호단체와 협력하여 치료와 보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역 주민들은 강아지의 안전을 위해 관심과 신고를 부탁드리며, 동물학대 혐의에 대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입니다.
단양 지역에서 강아지 학대 사례가 목격되어 매우 유감입니다. 강아지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이 필요하며, 동물학대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합니다. 지역 주민들도 목격 시 신고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