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흥7길을 다녀온 후기를 공유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작점에 가기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의정부역과 소요산역, 버스 등을 활용해 방문했어요. 2026년 6월 1일 이후 별내역 광역환승센터에서 새 버스 노선이 개통되어 포천시청까지 가는 길이 편리해졌어요. 이번 탐방은 일부 코스를 변경해서 걷기 쉬운 길이었고, 안내판이 적어 길 찾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하천 건너 금수정까지 걷는 데 약 30분, 거리로는 2.3km 정도였어요. 비가 조금 내렸지만 큰 지장은 없었고, 마지막 전망대와 계단은 축제 기간으로 인해 잠겨 있었어요. 오늘은 가랑비가 내려서 탐방을 마무리했어요. 전체적으로 걷기 좋은 코스였고, 교통편도 새로 개통된 노선을 이용하면 더 편리하니 참고하세요.



경흥7길을 잘 다녀오셨네요. 저도 지난달에 수정된 코스로 두 번에 나눠서 완주했어요. 길이 익숙해서 어렵지 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비둘기낭에서 문화유산 인증을 깜빡하셨다니 아쉽네요. 버스 노선이 애매해서 수고하셨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탐방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