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중순, 우리 카페 회원님께서 제기하신 조명 밝기 문제에 대해 진주시로 공식 건의문을 보내고, 그 결과를 공유드립니다. 현장 답사와 담당 부서와의 논의를 거쳐, 푸르지오 뒤편 마하도서관 방면 조명이 어둡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인근 30여 개 가로등 교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현재 2025년 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있어, 내년인 2026년 예산으로 교체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추경 예산 편성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조금은 늦었지만,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 밝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과 제안을 기대하며, 함께 지역을 더 밝게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지역 주민들이 조명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의견을 내준 점이 매우 중요하며, 담당 부서의 노력으로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밝은 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쓰는 모습이 보기 좋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