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해양신도시 개발이 최근 기반시설 공사 90% 이상 완료되면서 가시적인 진전이 보이고 있어요. 도로, 공원, 상하수도 같은 인프라는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될 예정이고, 도시 기반도 차츰 갖춰지고 있답니다. 다만 민간사업자 선정 관련 소송이 남아 있어 전체 사업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해요. 앞으로 2027년 한류테마관광정원과 디지털 무역지역 개발 등 다양한 계획도 추진 중이니, 지역 경제와 생활 인프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간복합개발이 본격화되면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지역민들은 아직 불확실성도 있지만, 계속 소식을 공유하며 지켜보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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