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새로 이전한 보호소를 방문했어요. 찾아가는 길이 쉽지 않았지만, 비까지 와서 더 힘들었어요. 그래도 새로 이전한 곳은 정말 좋아 보였어요. 견사도 넓고 쾌적하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작은 친구들 견사를 치우고, 3마리 남매 강아지들을 목욕시켜줬는데, 뽀송뽀송하고 장난꾸러기들이었어요. 층고가 높아서 공기 순환도 잘 될 것 같고, 비가 와서 산책은 못했지만, 다음에는 맑은 날에 다시 오고 싶어요. 이전하기 전에 한번 와봤는데, 이번에 다시 와보니 시설이 훨씬 좋아졌다고 느꼈어요. 지역 주민들도 쾌적한 환경이라 생각할 것 같아요. 봉사 활동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좋은 환경에서 동물들이 잘 지내길 바랍니다.






비 와서 힘들었겠지만 수고하셨다는 댓글들이 많네요. 새 시설이 쾌적하다는 의견도 있고,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내용이 많아 도움이 되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