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지인과 함께 신화수산과 망향국수에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꽤 많아서 대기하는 것도 있었지만, 회와 함께 술 한잔하며 기다리기 좋아요. 방어 2kg은 신선했고, 봉지굴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도다리 회도 맛있었고, 회덮밥은 야채가 싱싱해서 더 맛있었어요.
오늘은 노태산 근처의 길손칼국수 대신 망향국수에 갔는데, 예전보다 면이 더 잘 삶아져서인지 맛이 훨씬 좋아졌어요. 주말 마무리로 딱 좋았어요. 지역 맛집을 찾거나 회와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지역 맛집에서 신선한 회와 국수 맛보는 건 언제나 좋은 경험이죠. 특히 회덮밥과 비빔국수는 신선한 재료와 양념이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주변에 맛집 찾으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