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중앙동에 위치한 쌀집책방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첫 번째로 11월 8일에는 ‘쌀롱데이’라는 이름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하루 종일 즐기는 행사와 함께 천연 비누 만들기, 도자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미니북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날은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웨이스트 클래스도 포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참여하기 좋아요.
또한 11월 15일에는 그림책 뮤직테라피와 복화술 인형 공연이 열리는데, 참여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이며, 공연은 약 50분 동안 진행됩니다.
이 공연은 책과 음악, 인형이 어우러진 참여형 공연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이 외에도 책방은 하루 종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간단한 간식과 차도 제공됩니다.
이런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적 즐거움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미리 문의하거나 방문해보세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여 실질적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