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북쪽 끝에 위치한 양산동은 지형이 좁고 사방이 막혀 있어 교통이 불편했는데요, 이번에 새로 개설되는 도로 덕분에 양산동과 1번국도가 연결될 예정입니다.


2020년 도시기본계획에 포함된 이 도로는 원래 2027년 개통 목표였지만, 빠른 시일 내에 2027년에 개통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이 도로는 왕복 6차선 대로로 설계되어 있으며, 경부선 철도를 횡단하는 구간에서는 철도 교각 위로 지나가게 되어 있는데, 기둥 사이로 도로가 설계되어 있어 기존 교각 기둥을 철거하지 않고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벌목작업이 완료되었고, 문화재 조사도 끝난 상태라 곧 도로가 완성될 것으로 보여요. 내년 여름쯤이면 도로가 개통되어 교통이 훨씬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소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교통 개선에 대한 기대를 갖고, 앞으로의 변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도로 개통으로 교통이 훨씬 좋아질 것 같네요. 빠른 시일 내에 개통되면 지역 주민들이 교통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어 좋겠어요. 앞으로도 이런 개발 소식을 계속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