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보령시에서는 29일까지 원도심어울림센터 1층 전시실에서 ‘만세보령 현대민화 르네상스전’이 열리고 있어요.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작가들의 민화 작품 28점과 중견작가들의 작품 28점, 총 56점이 선보이는데요. 별도 개막식은 없고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2시에는 민화도슨팅 콘테스트 시상식과 폐막식이 함께 진행돼요. 민화도슨팅 콘테스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충남도지사상과 보령시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됩니다. 이후에는 민화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리니 민화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민화의 문화적 가치와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작품이 다 훌륭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민화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이 참여하거나 관람하면 좋을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