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기간에도 배스 낚시를 즐기러 다녀온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장소는 금산화림지로, 태클과 채비는 변태채비를 사용했어요. 엄니집 근처 저수지에서 짬낚을 하던 중 상류의 강한 땟장과 배스의 움직임이 없어서 제방으로 이동했어요. 이동 후 곧 한 마리의 배스가 얼굴을 보여줬고, 현지인들이 말하는 ‘짜치터’라는 준수한 사이즈의 배스를 잡았어요. 외국인 낚시꾼에게 사진도 부탁하고, 배스를 기부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이후 두 번째 짜치와 세 번째 배스를 잡으며 기분 좋게 철수했고, 오늘은 배스 요리 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화림저수지의 풍경과 함께 조행기를 마무리하며,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역 저수지에서 배스 낚시를 즐기며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배스 낚시는 장소와 채비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여러 곳을 탐색하며 자신에게 맞는 포인트를 찾는 것도 좋겠어요. 특히, 저수지의 수위와 환경 조건이 조과에 영향을 미치니 참고하세요. 낚시 후 배스 요리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