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에서 열린 행복한가게 나눔장터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어요. 이번 행사에는 여러 단체와 기업이 참여해 중고물품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했고, 시민 1,000여 명이 자원순환 부스 체험과 폐건전지 교환, 중고물품 구입에 참여했어요. 특히, 공동대표들이 1,000만 원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고, 지금까지 약 2억 8천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어요. 이번 행사 수익금도 소외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지역 사회를 위해 헌 물건을 기증받아 재활용하고, 수익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행사였어요. 환경국장도 자원 재사용과 분리수거 홍보를 강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어요.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지역 행사와 기부 활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지역 주민들이 참여와 관심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