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고양이 한 마리가 환풍기 위에 살고 있던 상황이 알려졌어요. 건물 지하 노래방 환풍기에서 발견된 이 아이는 매일 밥과 물을 챙겨줬지만, 어느 순간부터 먹지 못하고 아파하는 모습이 보여서 급히 병원에 데려갔어요. 검사 결과 복막염이 의심되어 치료를 시작했고, 보호소에서 계속 치료하며 회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구조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앞으로도 잘 돌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지역 내 길고양이 돌봄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길고양이 구조와 치료 과정을 상세히 공유해서 지역 주민들이 유사 상황에서 참고할 수 있어요. 특히 추운 겨울철에 길고양이 돌봄이 중요하니,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