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사리 손으로 키운 참외와 수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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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키운 참외와 수박을 소개할게요. 첫 번째 사진은 참외인데, 아직 더 익어야 할 것 같아요.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눈독을 들여서 어쩔 수 없이 손으로 따버렸답니다. 예전에 애플 수박이 도둑맞은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누가 몰래 따갈까 걱정이네요. 아직 수박과 참외가 더 있는데, 익는 즉시 또 누가 가져갈까 봐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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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제주] 고사리 손으로 키운 참외와 수박 이야기

  1. 댓글에서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하시고, 직접 키우는 재미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어요. 애들이 물 주고 수확한 과일이라 더 특별하다고 하시네요. 서리하는 사람들 때문에 걱정이 많지만, 그래도 키우는 기쁨이 크다고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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