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에 새로 문을 연 서울형 키즈카페 장충점이 드디어 개관했어요! 기존에 누리뜰 공동육아방으로 아이들이 쉬어가던 곳이 1층과 2층 규모로 확장되어,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요.

개관식은 구청장님과 어린이집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작은 행사로 진행됐고, 쿠키 향기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어요.
시설은 지하 1층에 수유실, 책 읽기 공간, 노리카페, 트램폴린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과 놀이를 동시에 즐기실 수 있고,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만들기 체험 공간이 있어 다양한 미술 활동이나 요리 체험도 가능해요.

특히 2층에는 레고 놀이와 물감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답니다.
이용은 9월 2일부터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하실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추천드려요!



현재 예약은 불가능하지만 9월 2일부터 정상 운영되니, 방문 계획이 있으시면 그때 예약하고 가시면 좋아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