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프지만 회사에 가야 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동구 아픈아이돌봄센터에서 도움을 드립니다.
이 센터는 아픈 아이와 함께 병원에 동행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담 간호사와 돌봄교사가 2인 1조로 출동합니다.
부모님이 지정한 장소에서 아이를 픽업하고,

지정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소득과 관계없이 무료이며,

병원비와 약제비는 보호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실시간으로 아동 상태를 문자로 안내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또한, 병원 동행 후에는 센터로 돌아와 병상 돌봄도 가능하며,
전담 간호사가 아동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이용 대상은 6세에서 13세의 동구 거주자 또는 동구 직장인입니다.
서비스 신청은 동구청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픈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서비스는 정말 유용해요. 특히 바쁜 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동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인이라면 꼭 이용해보세요. 서비스 신청은 동구청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니, 미리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