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다녀온 친구들의 추천으로 가평 베고니아새정원에 다녀왔어요.
여름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야외 정원과 실내 공간이 잘 꾸며져 있어서 구경할 거리가 많았답니다.
더운 여름에도 실내에서 쾌적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과 함께 새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플라워존의 화려한 꽃들도 인상적이었고,
나중에 엄마와 함께 다시 오고 싶더라고요.
카페 음료와 디저트도 맛있어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가을에도 꼭 다시 가볼 계획입니다!

수국과 다양한 꽃들이 정말 예쁘네요! 아이들과 함께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니,
가족 나들이에 딱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