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와 함께 별내 별가람역 근처의 유명 칼국수집에 다녀왔어요. 오픈 시간은 11시인데 20분쯤 도착했더니 대기 6번이었어요. 대기실과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기다리기 편했고, 신선한 해산물과 통문어, 갑오징어, 전복, 조개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칼국수는 정말 맛있었어요. 면은 직접 반죽해서 쫄깃하고 탱글탱글한데, 해산물도 신선해서 먹는 내내 만족스러웠어요. 아이도 쫄깃한 오징어와 문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대기 시간도 길지 않고, 맛과 신선도 모두 좋아서 강력 추천드려요.
문어와 해산물이 통으로 들어가 있어 정말 맛있어요. 대기 시간이 조금 길었지만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답니다. 신선한 재료와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이고, 아이와 함께 가기 좋아요.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서 아이도 먹기 편하고, 대기실이 잘 마련되어 있어 기다리기 수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