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동으로 이사 온 지 6개월 된 워킹맘입니다. 퇴근 후 아이 병원 찾기가 쉽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장스소아과는 예약이 어렵고 사람이 많아 예약이 힘들고, 참빛소아과는 저녁 7시까지 진료하지만 시간 맞추기 어려워 아직 방문 못했어요. 결국 택시 타고 7시까지 진료하는 갈매동 소아과를 다니고 있는데, 신내동 내에서 워킹맘이 다닐 만한 병원 찾기가 쉽지 않네요. 네이버 검색으로도 찾기 어렵고, 주변 추천이나 정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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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진료를 하는 병원은 기다림이 적고 빠른 진료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있어요. 팡팡24신내와 365의원도 고려할 만하며, 비용이 조금 더 들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평일 저녁에 진료받았던 경험에 따르면 비용이 저렴하고 빠른 진료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지역 내 지정 병원으로는 묵동의 키즈웰소아과가 있으며, 평일 11시까지 진료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