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여름철 고혈압 환자 주의! 혈압 낮아도 방심 말고 꾸준한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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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고혈압 환자분들은 혈압이 낮게 측정된다고 해서 안심하지 마세요. 피부 혈관 확장과 체내 수분 손실로 일시적 혈압 하락이 일어날 수 있지만, 이는 고혈압이 해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 복용을 임의로 줄이거나 중단하는 건 매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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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탈수, 전해질 불균형, 열사병 등으로 혈관이 이완되면서 혈압이 낮아질 수 있지만, 고혈압이 방치되면 혈전, 심장 부담, 뇌졸중, 심근경색 위험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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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제나 베타차단제 복용 중인 분들은 더위에 따른 신체 반응 차이를 고려해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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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 수칙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적정 온도 유지, 외출 시 양산·모자 착용, 꾸준한 약 복용, 지나친 카페인·염분 섭취 피하기, 격렬한 활동 자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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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측정 시 낮은 수치가 나오면 무작정 약을 줄이기보다, 의료진과 상담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주기적인 혈압 체크와 컨디션 관리를 통해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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