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지역의 202, 306, 307번 버스 노선 조정안이 주민 민원으로 인해 백지화되고 기존 노선이 유지되기로 확정됐어요. 인천시에서 예고했던 노선 변경안에 대해 약 350건의 민원이 접수되었고, 특히 가정역, 청라역, 신현, 가정고, 인천공항 출퇴근 수요가 많은 노선들이 보호받게 되었어요. 이번 결정으로 청라 주민들의 교통권이 지켜졌고, 적극적으로 민원에 참여한 주민들과 시의원, 구의원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역 교통권리 보호를 위해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겠어요.
청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민원 제기해서 버스 노선이 유지된 게 정말 다행이에요. 교통권리 지키는 게 중요하니까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힘을 모아야겠어요. 모두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지역 교통 정책에 관심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