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페스티벌에서 소유 공연을 관람했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 점이 많았어요. 무대 매너가 별로였고, 멘트도 재미없고 분위기가 축 처졌어요. 관객의 요청에 제대로 응답하지 않거나 이해 못하는 모습이 답답했고, 선곡도 별로였어요. 특히 유명하지 않은 곡이나 신곡을 부르면서 춤도 설렁설렁 추는 모습이 아쉬웠어요. 마지막 앵콜도 별로였고, 기대했던 소유의 무대는 실망스러웠어요. 오히려 경서와 가호의 공연이 더 인상적이었어요. 전반적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공연이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연에 대한 실망감이 크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무대 매너와 선곡, 관객과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고, 기대했던 만큼의 만족을 얻지 못했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특히 유명 곡이나 인기 있는 무대를 기대했는데 그렇지 못한 점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공연을 보러 가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