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역 파주, 경의중앙선 중심 도시개발 계획으로 역세권 확충 및 교통 개선 추진

파주시는 경의중앙선 축을 중심으로 도시 공간환경 전략을 수립하며, 역세권 개발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고 있어요.

내년 4월까지 2억 6천만 원을 들여 역세권별 마스터플랜을 마련하는데, 야당역과 임진강역을 포함한 9개 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발할 계획입니다.

신도심 역세권은 GTX-A 노선과 운정신도시, 운정호수공원, 테크노밸리 등을 중심으로 약 18.78㎢에 6만 1천여 세대, 17만 명이 거주하며, 첨단 의료클러스터와 복합생활 SOC 건립이 추진됩니다.

원도심 역세권은 금촌역과 도심 지역으로, 행정기관과 상업시설이 밀집된 곳으로, 노후 건축물 정비와 생활SOC 확충이 필요합니다.

산업단지 인근 역세권은 월롱역 주변으로, 군사시설 해제와 함께 창조산업 거점 조성, 문화시설 확충이 기대됩니다.

경의선 종착지인 문산역, 임진강역 등은 남북 교류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지역으로, 관광자원과 교통 인프라 확충이 중요합니다.

이 계획은 파주를 한반도 수도에 걸맞는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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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파주] 야당역 파주, 경의중앙선 중심 도시개발 계획으로 역세권 확충 및 교통 개선 추진

  1. 파주시의 도시개발 계획은 역세권 확충과 교통 인프라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첨단 산업과 문화관광 활성화 계획이 함께 추진되어 지역 경제와 생활환경이 함께 좋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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