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콩나물 무침, 어떻게 무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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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을 삶을 때 뚜껑을 열고 싶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웍에 콩나물을 한가득 넣고 끓이는데, 챔기름과 통깨, 고춧가루, 맛소금을 넣고 팍팍 무쳐요. 대파가 없어서 쪽파를 썰어 넣었더니 모양새가 좀 이상하긴 했지만, 무치고 나니 1리터 반찬통에 딱 맞더라고요. 여러분은 콩나물을 어떻게 무치시나요? 빨갛게 무치시나요, 하얗게 무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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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파주] 콩나물 무침, 어떻게 무치시나요?

  1. 콩나물 무침이 이렇게 맛있어 보일 줄은 몰랐어요! 저는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다르게 무쳐요. 애들 어릴 때는 두 가지를 했는데, 크니까 빨간 것만 먹더라고요. 정말 밥 도둑이에요! 콩나물 1천원의 행복이네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저는 하면 항상 쪼글쪼글해지는데, 그냥 씻어서 웍에 넣고 물을 잠길 정도로 붓고 뚜껑을 닫고 끓이면 되나요? 오늘은 하얗게 무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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