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송] 대설 대비 필수! 평택시 ‘대설 재난문자’로 겨울 안전 지키기

평택시민 여러분, 갑작스러운 폭설에 대비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현재 평택에서는 대설 재난문자 서비스가 시범 운영 중입니다. 기상청이 위험 상황 발생 시 직접 안전 문자를 보내어 교통사고와 시설물 붕괴 같은 대형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제도입니다. 신적설 기준에 따라 문자 발송이 이루어지며, 2025년 겨울철에는 수도권과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문자 수신 시 즉각적인 안전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이 많이 쌓이면 외출을 자제하고, 제설작업은 안전하게 진행하며, 위험 구조물 접근을 피하고, 도로에서는 서행하는 등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 시 신속히 대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 겨울, 재난문자를 통해 안전을 지키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