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역 아파트에서 수목소독이 갑작스럽게 진행되어 1층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글입니다. 소독 안내가 사전 공지 없이 이루어지고, 게시물도 붙여놓지 않아 주민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탁실 창문이나 빨래, 설거지 등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송충이 문제 해결을 위해 소독이 이루어진 것이라지만, 안내 부족과 소독 후의 후속 조치에 대한 불만이 큽니다. 주말 아침에 방송으로만 안내하는 방식이 주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수목소독이 갑작스럽게 진행될 때는 사전 안내를 충분히 하고, 게시물이나 공지로 주민들이 미리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1층이나 저층에 사는 주민들은 소독액이 바로 들어올 수 있으니, 사전 조치와 후속 안내가 필요합니다.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려면 소독 일정과 방법을 미리 공지하고, 소독 후의 청소나 정리도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