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여름 방학, 외식으로 즐기는 휴가 같은 일상

여름이 되니 아이가 방학을 맞이했어요.

매일 밥을 차리는 게 너무 귀찮아서 남편에게 말복까지는 요리를 하지 않겠다고 했더니,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배달, 포장, 외식을 자주 하면서 이게 마치 휴가인 것 같아요.

물론 단점은 몸이 좀 더 퍼지는 것 같긴 해요.

오늘은 남편이 어제 먹고 싶다고 했던 중식으로,

짜곱 두 그릇과 잡채밥 곱빼기를 시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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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하남] 여름 방학, 외식으로 즐기는 휴가 같은 일상

  1. 잡채밥 정말 맛있죠!
    저도 가끔씩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밖에서 고생하고 바가지 쓰는 것보다 이렇게 시켜 먹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배달도 좋고, 힘들 때는 이렇게 하는 게 최고죠!
    방학이라 힘든 점도 많지만 외식이 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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