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일산대교의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1,200원에서 600원으로 절반 인하됩니다. 김포시민들이 출퇴근이나 고양, 파주 방면 이동 시 부담이 줄어들어 반가운 소식입니다. 2008년 개통 이후 유일하게 유료 도로였던 이 교통편이 이번 인하로 부담이 크게 낮아졌으며, 경기도는 2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우선 인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비와 시비 확보 시 추가 인하도 기대할 수 있어, 완전 무료화까지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출퇴근이 조금 더 편안해질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김포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일산대교 이용을 편하게 하세요.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 소식은 김포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어요. 다만, 무료화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기대를 조금 더 갖고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추가 인하와 무료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교통비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