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일에는 아이 등하교할 때만 잠깐 나가고, 거의 집에서만 지내는 집순이에요. 주말에 남편과 함께 나가거나 가끔 외출하는 정도라, 옷을 입을 기회가 많지 않아요. 얼마 전에 원피스를 두 벌 샀는데, 또 사고 싶은 옷이 눈에 들어오네요. 사놓고도 입을 일이 많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새 옷을 보면 자꾸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혹시 다른 집순이분들은 옷을 많이 사시나요? 아니면 꼭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일에는 아이 등하교할 때만 잠깐 나가고, 거의 집에서만 지내는 집순이에요. 주말에 남편과 함께 나가거나 가끔 외출하는 정도라, 옷을 입을 기회가 많지 않아요. 얼마 전에 원피스를 두 벌 샀는데, 또 사고 싶은 옷이 눈에 들어오네요. 사놓고도 입을 일이 많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새 옷을 보면 자꾸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혹시 다른 집순이분들은 옷을 많이 사시나요? 아니면 꼭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시나요?
여름에 너무 더워서 외출이 적어지니 새로 산 옷도 제대로 못 입게 되네요. 저도 쇼핑 욕구가 커서 자꾸 사고 싶어져요. 집에서도 예쁜 옷을 입으면 기분 전환이 되니까요. 옷은 끝이 없는 것 같고, 있는 옷만 잘 입어도 되는데 자꾸 사고 싶어지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옷 사는 건 젊음의 특권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