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가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직접 만들어보는 건 처음이었어요.
친구가 만든 걸 맛보고 나서 저도 도전해보기로 했죠.
그릭요거트유청분리기와 플레인요거트를 준비했어요.
사용법은 간단해요. 요거트를 필터에 붓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넣으면 끝!
지금 제 냉장고 속에서 요거트가 유청을 떨어뜨리며 변해가고 있어요.
유청은 버리지 말고 국이나 찌짐 반죽에 활용하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12시간 정도 지나면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완성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가족 모두 건강을 챙기기 위해 앞으로도 자주 만들어보려 해요.
혹시 그릭요거트 토핑으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그릭요거트 만들기를 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과일 올려 먹으니 더욱 좋았어요.
유청은 꼭 모아두세요! 부침개 반죽할 때 넣으니 훨씬 맛있더라고요.
완성된 그릭요거트에 견과류와 꿀을 올려 먹으면 최고입니다.
간식이나 아침 대용으로도 좋고, 유청을 국에 넣으면 감칠맛이 확 올라와요.
치즈처럼 활용할 수도 있으니 여러 가지로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