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다가오면 항상 아이를 해외 영어캠프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외로 신청이 빨리 마감되더라고요.
이번 방학에 초등 3학년인 아이를 초등 해외 영어캠프에 보내볼까 고민 중이에요.
주변에서 세부나 말레이시아 같은 곳으로 다녀온 경우가 많아서 저도 관심이 가네요.
예전에 세부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환경은 괜찮을 것 같지만,
아이에게 맞는 수업 방식인지 확신이 서지 않아요.
특히 1:1 수업이 중심이라 아이 수준에 맞춰 진행된다는 점은 장점 같아요.
그런데 하루 종일 수업만 하는 게 아니라 주말이나 평일 오후 일정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도 궁금하네요.
혹시 초등 해외 영어캠프 다녀오신 분 계시면 아이의 만족도나 분위기에 대해 알려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캠프가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알고 싶어요.
해외 영어캠프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는 글이네요.
다녀온 분들이 아이의 만족도나 캠프 분위기를 알려주면 좋겠어요.
특히 수업 외의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