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케이팝뮤직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뜨거운 한낮에도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식히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헬륨풍선과 마술쇼도 즐겼어요.

트리플에스와 홍진영의 무대도 인상적이었고, 에일리의 공연은 정말 즐거웠어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큰아이가 텀블러를 잃어버리고 왔다는 거예요.

혹시 보신 분 계시면 제보 부탁드려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왔지만, 잃어버린 물건이 마음에 걸리네요.

댓글에서는 다른 사람들도 케이팝뮤직페스티벌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특히, 나태주와 황민우 형제에 대한 언급이 많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교통 상황에 대한 정보도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