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에서 열린 에코트레일 레이스에 대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CP4 점빵과 가이드 배웅 시스템을 도입했어요.


선수들을 단순히 배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십 미터에서 수백 미터까지 함께 달리며 세심하게 챙겼어요.



이 덕분에 참가자들이 큰 만족을 느꼈고,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도 빛났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봉사자로서의 책임감과 보람을 다시 느꼈고, 내년에는 스위퍼로서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지역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이라면, 이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이 대회와 자원봉사 경험은 지역 커뮤니티에 큰 의미가 있으며, 참가자와 봉사자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해서 서로 돕고 격려하는 문화가 계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