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읍 주민총회가 열리고 있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참석 인원이 조금 줄었어요. 이번 행사에는 야시장 대신 체험 부스와 공연이 주를 이루었고, 낮에는 주민자치 체험 부스에서 작품 전시와 체험 활동이 진행됐어요. 일부 주민들이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며 부스 안에 들어갔던 모습이 있었는데,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 아쉬웠어요. 작년에는 야시장이 더 활기찼던 것 같은데, 올해는 야시장이 없어서 조금 썰렁한 느낌도 있었어요. 그래도 마지막 공연의 팝페라 가수들이 인상적이었고,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행사 일정이 조금 지연된 점은 아쉽지만,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어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체험 부스와 공연을 즐기며 지역 커뮤니티의 활기를 느꼈다는 후기가 많아요. 야시장 대신 체험 부스와 공연이 진행되었고, 날씨가 흐려서 참석 인원이 조금 줄었지만, 마지막 공연이 인상적이었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다만, 일부 부스 정리 미흡이나 야시장이 없어서 아쉬운 점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지역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의미를 느끼고 있다는 점이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