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수원시의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 사업이 지난 4일 첨단업무용지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낙후된 서수원 지역을 개발하여 수원 전역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업 대상지는 권선구 탑동 일대 26만㎡ 규모로, 연구개발(R&D), IT 벤처기업, 소프트웨어 등 첨단기업 중심의 복합 업무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3개 구역, 약 10만 5191㎡에 대한 첨단업무용지 공모가 진행되고 있으며,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주차장과 변전시설도 내년에 공급될 계획입니다. 이번 개발은 서수원뿐만 아니라 수원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생산 유발 효과와 일자리 창출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사업이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앞으로 추진 상황을 계속 지켜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