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 오는 9월 13일 토요일 저녁 6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기획공연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뮤지컬,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음악 교육을 목표로 창단되어, 정통 클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춤’을 주제로 하여, 클래식 춤곡부터 영화 OST, 뮤지컬, 팝까지 폭넓은 음악을 선보입니다.
특히, 전석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야외 공연 특성상 잔디석에 돗자리 펴고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을밤의 멋진 음악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야외 잔디석에서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가기 좋아요. 다양한 음악 장르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가을밤 분위기를 만끽하기 딱 좋은 행사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세대 간 소통도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