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 국토정중앙면에 위치한 봉화산(875m)을 다녀온 산행 후기를 공유합니다.





산행은 11월 23일 토요일에 진행됐으며, 창동역에서 출발해 봉화산공영주차장까지 이동 후 산행을 시작했어요.





당일 날씨는 맑았고, 산행 거리는 약 12.55km로, 능선에서 조망이 정말 뛰어났어요.





특히 일행이 늦게 도착해서 해돋이는 못 봤지만, 주변 조망이 좋아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눈이 내려서 사명산은 백설로 덮였고, 미세먼지도 적어 양구읍까지 시야가 맑았어요.




하산길은 심포리 방향으로 내려갔고, 차량은 콜택시를 이용해 주차장으로 돌아왔어요.





점심은 춘천의 한 식당에서 해결했으며, 산행 후에는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어요.





이날 산행은 군부대 사격이 없는 주말을 활용했고, 차량 지원과 간식을 챙겨준 일행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조망이 뛰어난 봉화산에서의 산행은 겨울철 산행으로 추천할 만하며, 주변 풍경과 조망 사진도 함께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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