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 공사 중인 도로에서의 배달 오토바이 안전 문제

요즘 동네 마트를 가려면 정말 힘든 상황이에요.

길 곳곳이 공사 중이라서 포크레인과 트럭이 다니고,

흙먼지와 시멘트 냄새로 가득 차 있죠.

인도도 공사 중이라 한쪽으로 붙어서 지나가야 하는데,

그 와중에 배달 오토바이들이 인도와 횡단보도를 막 지나가고 있어요.

클락션을 울리며 지나가는 모습은 정말 뻔뻔하더라고요.

머리 위로 포크레인이 지나갈까 봐 긴장하면서 걷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정말 위험할 것 같아요.

특히 어린 학생들이나 걸음이 느린 어르신들은 더 위험해 보이네요.

이런 상황을 신고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