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흥덕 주민 여러분! 저희 가족은 2010년 12월 22일에 이곳에 정착했어요. 그때 집들이 선물로 받은 ‘호야’라는 식물은 사실 잘 키울 자신이 없었지만, 인연이 되어 함께하게 되었죠. 2014년 5월, 호야가 4년 만에 예쁜 꽃을 피웠고, 그 후로는 꽃을 다시 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어제 저녁, 식사하러 나가던 중에 다시 꽃을 발견했답니다! 10년 만에 두 번째 꽃을 피운 거예요.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혹시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저도 식물 키우는 걸 좋아하는데, 호야 꽃이 이렇게 오랜만에 피었다니 신기해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