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
군인 – 말이 필요 없음. 진짜 필요한 것만 사서 순식간에 사라짐. 대부분 예의 바름, 진상 확률 0%.
10대~20대 초반 여자 – 대부분 예의 바르고 사근사근함. 진상 확률 0%. 높은 확률로 인사 잘 받아줌.
20대 남자 – 대부분 알바 유경험자거나 현역이라 그런가 예의 바름. 군인과 마찬가지로 필요한 것만 사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가끔 보이는 오버로드만 빼면 나쁜 점이 없음.
2티어
정장 입은 사람 – 남자고 여자고 확실히 배운 게 느껴짐. 말투부터 점잖고 근데 가끔 인바운드 이런 것들도 정장 입고 꺼드럭대는 경우가 있어서 2티어에 넣음.
노가다 틀딱 – 대부분 담배만 사서 깔끔하게 나감. 그냥 틀딱은 몰라도 노가다 틀딱은 딱히 문제 일으킨 적이 없음. 근데 냄새 나서 2티어임.
20대 중후반 여자 – 가끔 히스테리 부리는 미친 년들 있음. 술 쳐 마시고 와서 진상짓 가끔함. 성희롱도 하드라 X같은 애들 있는데 대부분 괜찮아서 2티어.
30대 초중반 남자 – 위와 동일. 가끔씩 히스테리 부리는 미친놈들 있는 거 빼곤 괜찮음.
외국인 손님 – 대부분 친절함. 근데 영어 울렁증 있어서 뭐 물어보고 그러면 히스테리 옴. 나쁘진 않은데 좋지도 않은 손님이라 2티어.
3티어
30후반~40대 남자 – 케바케가 심함. 인생 쓴맛 다 본 새끼들이라 그런가 폐급 비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XX 없는 새끼들 손에 꼽으면 얘들도 포함될 듯.
30대~40대 여자 – 위와 동일. 가끔 진짜 노처녀처럼 보이는 미친애들 히스테리 심함. 열등감 덩어리 그 자체. 물론 정상적인 사람도 많긴 함. 일반화는 아님. 근데 이상한 것들이 하도 많아서 3티어.
4티어
30~40대 – 나이로 꼰대질 하려는 인간들 많음. 걍 안 쳐오는 게 제일이고 들어오면 빨리 나가줬으면 좋겠음. 말걸면 기분 거지같음.
틀딱 – X같은 인간들 다수 포진. 그냥 들어오면 기분 X 같음. 말 뒤지게 안 통함. 천상천하 유아독존 마인드라 무조건 지가 옳고 진리임. 이것들은 걍 사람 취급 안함 개씹폐급.
술 취한 틀딱 – 일반 틀딱충 진화 버전. 이것들은 들어오면 제발 암말 안 하고 꺼져 달라고 기도함. 술만 사서 나가면 정말 매너 손님 왔다갔다고 빵빠래라도 불러주고 싶은 기분.
조선족, 외노자 – 걍 무서움. 이 새끼들 옷도 존나 대충입고 와서 말도 어눌하고 갑자기 품에서 칼 꺼내서 찌를 거 같고 무서움 오면 X같기보단 생명의 공포를 느낌.
2년차 편돌이가 보고 느낀 ‘객관적 사실’에 기반하여 작성하였기 때문에 반박은 안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