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입양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유기 고양이 두 마리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 아이들은 공사 현장 인근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며, 임시 보호자가 돌보고 있습니다. 한 아이는 반고등어 태비 ‘코코’, 다른 하나는 턱시도 무늬 ‘까메’로 불리며, 모두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입니다. 특히 코코는 눈빛이 착하고 사랑스러우며, 까메도 무늬가 예쁘고 매력적입니다. 이 아이들은 중성화 수술은 했지만 접종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을 통해 입양 또는 임시 보호를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지역 내 유기 고양이 보호와 입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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