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8일부터 임보하던 모카의 근황을 전해드립니다. 처음에는 몸무게가 282g으로 작고 병원에서 흡인성 폐렴이 보여 약을 먹으며 치료했어요. 다행히 잘 이겨내고 지금은 500g이 넘게 자랐고, 건강하게 변도 좋아졌어요. 젖병이유식을 잘 먹고, 커다란 발이 귀여운 모습이 나중에 큰 고양이가 될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모카는 건강하게 회복했고, 좋은 가족이 생겼어요. 지인분이 진주에서 모카를 입양하기로 하셨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지역 주민들도 반려동물 돌봄과 입양에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토실토실 많이 컸어요! 곰돌이 같아서 귀엽네요.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서 보기 좋아요.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