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만성지구에서 맛본 칼국수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부대찌개 칼국수라는 메뉴는 처음 봤는데, 저는 짭짤하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해서 시켜봤어요. 면도 짭짤하고 햄이 듬뿍 들어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사장님께 맛있다고 하니 걱정하셨지만 저는 괜찮았어요. 양이 많으니 배부른 분들은 밥도 꼭 추가해서 드시길 추천드려요. 짭짤해서 밥이랑 먹기 딱 좋아요. 매운 걸 잘 먹는 편이라 전혀 맵지 않았고, 아이들 먹기엔 조금 매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보리밥 위에 김이 올라가 있는 것도 맛있어요. 엄마가 먹었던 맑은 바지락 칼국수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위치는 진미집과 짬뽕공장 사이에 있어요. 닭한마리와 김치말이 냉국수도 궁금하네요. 전주면옥은 여름이 지나가면서 새 메뉴 준비 중인 것 같고, 탐탐 근처 최선은 아직 오픈하지 않은 상태예요. 벽면에 메뉴판도 붙어 있었어요. 참고로, 폐업 후 철거 중인 곳도 있고, 배달은 배민에서 ‘대패집’으로 주문 가능하며, 매장 이전으로 휴무 기간도 안내되어 있어요. 수빈헤어도 송천동으로 이전했고, 탐탐 건물에는 새로운 가게들이 생기고 있답니다.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역 맛집과 배달 정보, 주변 가게 소식을 공유하며 지역 주민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특히 배달 가능 여부와 주변 가게 이전 소식을 참고하면 좋겠어요.